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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레디에이터슈즈: 지름의연속

사실 시간상으로 보자면 제일 먼저 포스팅한 지름이 가장 마지막에 지른 것인데, 어째 가장 늦게 지른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흠;;;;;;;;;

이번 지름은 무려 일년 전부터 예정된 지름이였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는 않은듯. 뭐랄까, 무엇을 지를지만 정해지지 않았을뿐, 지른다라는 사실은 확정된것이였으니_-;;;;;;;;;;;;

사실 원래는 중간고사 끝나면 다 함께 (-_-!!) 지르려고 했는데, B회사에서 무려
          ~$299.99     20% Off
$300.00~$499.99     30% Off
$500.00~               40% Off
라는
말도 안되는 프로모션을-_- 4월 1일, 2일 동안해서............... 그것도무려신상품포함이였.. 지름을 조금 앞당겨 마지막 중간고사시험인 통계시험이 끝나기 하루전에 무려 6시간을 투자해 쇼핑을 하게 된 것이지요.... (뭐, 통계라서 좀 만만하게 보고 그런 경향도 있죠.... _-ㅋㅋ) 토탈 4가지를 질렀는데 (대리지름포함) 4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할게요~




<1> 글레이에이터슈즈.

글레디에이터 샌들이 작년부터인가여튼 몇년전부터 꾸준이 유행인데, 솔직히 맘에 안들었거든요. 특히 온몸으로 "나는야 글레디에이터스타일" 이라고 부르짖는 스타일은 제가 온몸으로 거부했습죠...



예를 들자면 이런스타일.
Marciano "Trevina" Studded Gladiator Sandals $198.00 대략 \263,142 ($1=\1,329)

Juicy Couture Women's "Lavish" Gladiator Sandals $295.00
잘 코디하면 이쁘기야 하겠지만 암튼 이런건 초큼 난감_-;;


Tory Burch Women's "Vaughn" Gladiator Sandals $350.00 대략 \465,150 ㅎㄷㄷ ($1=\1,329)
사실 요건 글래디에이터삘100%인데도 이쁘고-_ㅠ
(징이나 메탈장식이 적당하게 들어간 가죽제품에 하악거리거든요.)

저와 다르게 이렇게 발볼 좁은 언니가 신어주면 이건 패티쉬수준인거죠.............


또 요즘엔 글레디에이터에서 발전해서  Huarache 랍시고 거의 가죽끈으로직물제조한신발 같은 글레디에이터도 많이 나오는데 (사실 Huarache란뜻이 가죽으로 만든신발이니뭐_-;;) 이건.................... 음 뭐.......

꼭 90년대중후반에 여름에 가죽으로꽈서만든 바스켓형식 가방? (보테가베네타가 유행하기전에...있었잖아요_-;;;)에 맞춰 나온 세트 신발같은느낌이랄까.... 뭐 그렇게 따지면 요즘은 보테가베네타스탈이 유행하니까 그거에 맞춰서 나오는건가?????

Tory Burch Women's "Kelton" Sexy Huarache Sandals
이건 놀랄정도로;;; 괜춘하게 비슷한 제품이 동시에 Guess에서 나왔다;
한국에서 여름 신발을 보러 백화점에 돌아다니면;;;; 놀랄정도로 비슷한 제품을 볼 수 있는게 놀랄일은아니지만_-;;;
암튼; 비슷한 Guess제품은 요것:

GUESS Women's "Laos" Cork Wedges $115.00
뭐.. 힐이 더 투박하고
코르크재질이라 신고 뛰긴 이게 더 편할듯.
나라면 무얼살것인가 고민해봤는데 결론은 둘다 안산다 ㅋㅋㅋㅋ


Pour La Victoire "Pascale" High Heel Huarache Sandals $318.00


뭐 이런거 보면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거라는게 마음에 와닿는데, 역시 한사이클 돌 때마다 확실히 발전하는듯 ㅋㅋ 흠.. 이제 요즘은 글레디에이터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건가_-; 사실 걍 글레디에이터+힐 인것 같기도하면서... 걍 발전한 기본샌달같기도하면서.. 에라 모르겠다_-; 내가 언제 패션에 관심이 있었나;;;; 걍 내 눈에 예쁘면되는거죠.

암튼 각설하고, 이게 묘한게, 뭐던지 유행하고 눈에 많이 보이면 점점 예뻐보이는거_-;;; 그리고 글레디에이터신발도 예외는 아니였단 말................otl 특히 약하게 글레디에이터 삘만 나는 아이들은 그냥 기본형 샌달같으면서도 이쁘더란말이죠. 흑흑;;; 거부할수없는 지름신의 유혹이 느껴졌는데.... 그래도 계속 굳은 심지로 거부하고 있었거든요. 아, 그런데 이 B회사의 프로모션과 함께 랄프로렌의 샌들이 보이는데............ 후.........

Ralph Lauren Women's "Leslie" Gladiator Sandals $89.00 대략 \118,281 ($1=\1,329)

알흠답지 않습니까? 이건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손짓이였어요. 거기다가 어머님께도 이 기회_-;;; 가방 지르시라고 (골라서 제게 말씀해 주시라고 ㅋㅋㅋ) 연락을 드렸었는데, 이건-_- 갑자기 전화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시타야, 엄마 신발."
"응????? 가방은? 일년동안 가방노래불렀잖아?"
"아냐 신발도 필요해"
"-_-"
"여름신발없어"
".... 어떤거?"
"죠오기, 스프링트랜드들어가서 Gladiator&Huarache Sandals 가면 $89 짜리 랄프로렌꺼 있거든?"
"!!!!!!!!!!! 응응응!! 나도 안그래도 그거 보고 사고싶었던거란말야. 엄마, 이건 지르라는 계신가보다." (이미 클릭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았음)
"ㅇㅇ"
"근데 검정으로사? (내심 브라운을 원하고 있었음)
"에이, 그건 별로. 브라운이 이쁘지."
"ㅠㅠ응응 (기쁨의 눈물)       헉..!!! 엄마, 이건 가격도 $89 밖에 안하는데 40% 할인해주는데?!!?!?!??"
"진짜?? 야, 이거 다 합해서 $500 넘으면 전체가 다 40%인가보다." (이미 다른 신발도 뒤적이고 계셨음_-;;;;;;;;;;;;;;; 요건 다음번에 포스팅할 예정)

암튼 그리하여 지르게 된 신발입니다. 후후..... $53.4 (이건 대략 7만원돈... 횡재!!!) 밖에 안냈어요!!!!!!! 이건아뭐걍지르라는계시였다능.

엄마랑 저랑 사이즈도 같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여름에 신을 수 있을꺼예요. 그래도 굽이 없어서_-;; 키 작은 저는 가끔 아주 정말 가끔 신겠지만 말이죠.

하나 문제가 있다면 가죽솔이라서 한국가서 바닥대줘야한다는거정도..?? 으흐흐. 까짓거 대숩니까 ㅠㅠㅠㅠㅠ


p.s. 아직도 날씨는 겨울같은데 샌달을 지르고 지랄..........................................  어젠 머리 감고 그냥 나갔더니 얼던데 ㅠㅠ



by Sita | 2009/04/06 10:10 | 트랙백

블로그 시작이 좋다?



블로그 첫 글이 이글루 메인에 올라가다!!


090404 로 시작하는 글이 시타글...... 근데 이 글에 덧글은 하나도 없었다ㅠ. 근데 더 놀라웠던건, 희노애락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니까 첫번째, 두번째 글 모두가 올라가있었던것!



이히히

하나 이상한 것은, 나도 포스팅에 사진을 넣었는데 왜 첫번째로 올라갔어도 사진이 옆에 작게 같이 안뜨지? 흐응....


p.s. 꺄악, 지금 아직도 둘다 희로애락에 떠 남아있다.
킁, 근데 썸네일은 따로 등록해야하는건가?

by Sita | 2009/04/06 07:3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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